한미 "북 탄도미사일 발사 규탄…강력 대응"
등록일 : 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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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오늘 오전 맥마스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전화통화를 하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미중 정상회담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오늘 통화에서 양측은 국제사회의 엄중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거듭되고 있는 데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한미 양국간 긴밀한 공조하에 유엔 안보리에서의 조치를 포함하여 강력히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맥마스터 보좌관은 이번 미중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이 중요한 문제로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통화에서 양측은 국제사회의 엄중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거듭되고 있는 데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한미 양국간 긴밀한 공조하에 유엔 안보리에서의 조치를 포함하여 강력히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맥마스터 보좌관은 이번 미중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이 중요한 문제로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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