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바탕 어떤 도발에도 대응태세 갖춰"
등록일 :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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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굳건한 한미동맹을 강조하며 국민들의 불안 해소에 나섰습니다.
오는 16일 펜스 미 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한미 공조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북한의 6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분석과 함께 북한에 대한 미국의 선제타격 가능성이 확산되면서 국민들의 안보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주재한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에서는 4월 위기설 등 국가안보 문제가 긴급 현안으로 다뤄졌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굳건한 한·미 동맹을 강조하며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대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녹취> 황교안 / 대통령 권한대행
"한·미 양국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모든 사안에 대해 긴밀히 조율하고 있으며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 대해서도 만반의 대응 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오는 16일로 예정된 펜스 미국 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한미 공조를 더욱 강화하는 등 외교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황교안 / 대통령 권한대행
"빈틈없는 안보태세로 국가안위와 국민안전을 철통같이 지켜내서 국민들의 불안을 해소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세월호 3주년이자 국민안전의 날인 16일 행사 준비에 대해서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차분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희생자를 추모하고 재난 대비 훈련을 내실 있게 실시해 우리의 안전문화가 한 단계 더 높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본격적인 미수습자 수색과 선체조사를 앞두고 있는 만큼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작업을 잘 마무리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TV 유진향입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굳건한 한미동맹을 강조하며 국민들의 불안 해소에 나섰습니다.
오는 16일 펜스 미 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한미 공조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북한의 6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분석과 함께 북한에 대한 미국의 선제타격 가능성이 확산되면서 국민들의 안보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주재한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에서는 4월 위기설 등 국가안보 문제가 긴급 현안으로 다뤄졌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굳건한 한·미 동맹을 강조하며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대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녹취> 황교안 / 대통령 권한대행
"한·미 양국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모든 사안에 대해 긴밀히 조율하고 있으며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 대해서도 만반의 대응 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오는 16일로 예정된 펜스 미국 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한미 공조를 더욱 강화하는 등 외교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황교안 / 대통령 권한대행
"빈틈없는 안보태세로 국가안위와 국민안전을 철통같이 지켜내서 국민들의 불안을 해소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세월호 3주년이자 국민안전의 날인 16일 행사 준비에 대해서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차분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희생자를 추모하고 재난 대비 훈련을 내실 있게 실시해 우리의 안전문화가 한 단계 더 높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본격적인 미수습자 수색과 선체조사를 앞두고 있는 만큼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작업을 잘 마무리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TV 유진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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