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언제든 도발…즉각적인 대응 태세 강화"
등록일 : 20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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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북한이 언제든 도발을 감행할 우려가 있다며 대응 태세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북한이 지난 16일 미사일 발사를 시도했다가 실패했지만 최근 도발적 언행과 오는 25일 인민군 창건일 등을 고려할 때 언제든 또 다시 도발을 감행할 우려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군과 각 부처에서는 한미 동맹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후속조치를 차질 없이 이행하는 한편 북한의 도발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즉각적인 대응 태세를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북한이 지난 16일 미사일 발사를 시도했다가 실패했지만 최근 도발적 언행과 오는 25일 인민군 창건일 등을 고려할 때 언제든 또 다시 도발을 감행할 우려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군과 각 부처에서는 한미 동맹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후속조치를 차질 없이 이행하는 한편 북한의 도발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즉각적인 대응 태세를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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