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체수색 계속…4층 진출입로 확보 총력
등록일 : 20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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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월호 선체수색 사흘째인 오늘은 미수습자를 찾기 위해 4층 객실을 집중 수색할 계획인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신국진 기자 오늘 작업은 어떻게 진행됩니까.
기자>신국진 기자 / 해양수산부
네, 해양수산부는 미수습자 4명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4층 객실 수색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수색팀 8명을 투입해 4층 선미 쪽에 진출입로를 확보하고, 수색을 이어갑니다.
오늘까지 이 작업을 마무리하면 내일부터 수색팀 1개 조를 추가 투입해 선수와 선미를 동시에 수색할 계획입니다.
어제 수색 작업에선 휴대전화 2개가 발견됐습니다.
2개 모두 진상 규명에 필요한 정보가 있을 수 있어 복원 작업에 들어간 상탭니다.
이 밖에도 교복과 학생증도 발견되는 등 어제 하루 모두 41점의 유류품이 발견됐습니다.
침몰해역 수중 수색에서도 뼛조각 3점이 발견됐습니다.
수중 수색에서 처음으로 나온 성과로 DNA 등 정밀검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한편, 오늘부터는 반 잠수선에서 나온 펄을 체로 거르는 작업도 시작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해양수산부에서 KTV 신국진입니다.
세월호 선체수색 사흘째인 오늘은 미수습자를 찾기 위해 4층 객실을 집중 수색할 계획인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신국진 기자 오늘 작업은 어떻게 진행됩니까.
기자>신국진 기자 / 해양수산부
네, 해양수산부는 미수습자 4명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4층 객실 수색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수색팀 8명을 투입해 4층 선미 쪽에 진출입로를 확보하고, 수색을 이어갑니다.
오늘까지 이 작업을 마무리하면 내일부터 수색팀 1개 조를 추가 투입해 선수와 선미를 동시에 수색할 계획입니다.
어제 수색 작업에선 휴대전화 2개가 발견됐습니다.
2개 모두 진상 규명에 필요한 정보가 있을 수 있어 복원 작업에 들어간 상탭니다.
이 밖에도 교복과 학생증도 발견되는 등 어제 하루 모두 41점의 유류품이 발견됐습니다.
침몰해역 수중 수색에서도 뼛조각 3점이 발견됐습니다.
수중 수색에서 처음으로 나온 성과로 DNA 등 정밀검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한편, 오늘부터는 반 잠수선에서 나온 펄을 체로 거르는 작업도 시작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해양수산부에서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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