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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연휴 여행객 증가…"감염병 주의해야"
등록일 :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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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다음 달 연휴엔 여행객이 늘면서 물과 음식 등을 통해 감염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서일영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기온이 오르는 5월에는 설사 감염병이 증가합니다.
때문에 음식을 조리한 뒤엔 신속히 냉장 보관하고 상할 수 있는 음식은 나들이에 가져가지 않아야 합니다.
야외 활동을 할 땐, 모기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막기 위해 밝은 색 긴옷과 모기 기피제를 챙겨야 합니다.
진드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선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드러눕지 말아야 합니다.
만약, 야외 활동 후 2~3주 이내에 발열이나 전신 근육통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해외여행을 계획한 사람은 여행국가에서 발생하는 주요 감염병 정보를 확인하고 예방 수칙을 익혀야 합니다.
해외 국가별 감염병 정보와 예방법은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또는 인천공항 내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감염병 오염 지역을 방문하고 돌아온 뒤엔 건강상태질문서를 검역관에게 제출해야 합니다.
제출하지 않을 경우 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받게 됩니다.
귀국 후 발열과 가래, 기침과 같은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번으로 신고하면 됩니다.
의료기관을 방문할 경우엔 진료 전 해외여행력을 알린 후 진료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KTV 서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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