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북한 `시장경제 공부` 돕는다
등록일 : 200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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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북한 공무원과 학자 등 경제 관련 전문가들의 시장경제 공부를 지원하는 사업을 내년부터 추진합니다.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와 재정경제부의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예산에 `대북 시장경제 교육` 항목으로 3억원의 예산을 새롭게 편성했습니다.
교육 사업은 체제전환과 개발경제에 대한 지식공유를 위한 워크숍 개최와 시장경제 능력개발 연수 등 크게 두 가지입니다.
정부 예산으로 북한의 시장경제 학습을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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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재정경제위원회와 재정경제부의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예산에 `대북 시장경제 교육` 항목으로 3억원의 예산을 새롭게 편성했습니다.
교육 사업은 체제전환과 개발경제에 대한 지식공유를 위한 워크숍 개최와 시장경제 능력개발 연수 등 크게 두 가지입니다.
정부 예산으로 북한의 시장경제 학습을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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