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에 즐기는 문화가 있는 날
등록일 : 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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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인 어제, 따뜻한 봄 햇살을 맞으며 즐길 수 있는 야외 공연이 관객들과 만났습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연주자들의 손길을 따라 아름다운 선율이 광화문 광장에 울려퍼집니다.
4월의 따뜻한 봄 햇살 아래 펼쳐진 무대.
점심시간, 시내 한복판에서 펼쳐진 공연에 직장인들은 잠시 일에서 벗어나 느긋하게 음악을 즐겨봅니다.
학생들은 잔디밭에 자리를 잡고 봄 소풍 기분을 만끽합니다.
시민들은 저마다 스마트폰을 꺼내 공연 영상을 찍으며 추억을 간직합니다.
인터뷰> 조승연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회사 마감기간에 너무 힘들어서 잠깐 쉬러 점심시간에 나왔는데 음악도 좋고 봄바람도 좋고 마음이 힐링되는 것 같아요. 이런 것 자주 해줬으면 좋겠어요.”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전국곳곳에서 2천 여 개의 문화행사가 열렸습니다.
공연 뿐 아니라 전시회, 스포츠 관람 등 다양한 행사를 부담없는 가격에 제공합니다.
예술가들은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넓히고 있습니다.
인터뷰>장성호 / 굿팰리스 멤버
“매번 (문화의 날 행사를) 진행하는 것 자체가 연주자라든지 무대에 오르는 사람들에게는 기회인 것 같고요. 야외에서 또 진행하다 보니까 사람들과 소통하는 게 더 가깝게 느껴지고...”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열리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시민들이 문화에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는 기회로 공연가들에게는 더 많은 공연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정례 행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KTV 곽동화입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연주자들의 손길을 따라 아름다운 선율이 광화문 광장에 울려퍼집니다.
4월의 따뜻한 봄 햇살 아래 펼쳐진 무대.
점심시간, 시내 한복판에서 펼쳐진 공연에 직장인들은 잠시 일에서 벗어나 느긋하게 음악을 즐겨봅니다.
학생들은 잔디밭에 자리를 잡고 봄 소풍 기분을 만끽합니다.
시민들은 저마다 스마트폰을 꺼내 공연 영상을 찍으며 추억을 간직합니다.
인터뷰> 조승연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회사 마감기간에 너무 힘들어서 잠깐 쉬러 점심시간에 나왔는데 음악도 좋고 봄바람도 좋고 마음이 힐링되는 것 같아요. 이런 것 자주 해줬으면 좋겠어요.”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전국곳곳에서 2천 여 개의 문화행사가 열렸습니다.
공연 뿐 아니라 전시회, 스포츠 관람 등 다양한 행사를 부담없는 가격에 제공합니다.
예술가들은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넓히고 있습니다.
인터뷰>장성호 / 굿팰리스 멤버
“매번 (문화의 날 행사를) 진행하는 것 자체가 연주자라든지 무대에 오르는 사람들에게는 기회인 것 같고요. 야외에서 또 진행하다 보니까 사람들과 소통하는 게 더 가깝게 느껴지고...”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열리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시민들이 문화에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는 기회로 공연가들에게는 더 많은 공연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정례 행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KTV 곽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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