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봄날 '걷기 좋은 여행길'
등록일 : 201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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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면서 녹음이 짙어지고 걷기에도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걷기 좋은 여행길을 선정했는데요.
문기혁 기자가 소개합니다.
울창한 수풀 사이로 갈빛 황토길이 길게 이어집니다.
맨발로 흙의 촉감을 느낄 수 있는 대전의 계족산 황토길입니다.
빽빽하게 우거진 삼나무 사이사이 구불구불하게 놓인 제주 장생의숲길.
쉼터에서 잠시 쉬어가며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도 갖습니다.
500년 간 백제 수도였던 서울 송파구의 한성백제왕도길.
한성백제의 왕성인 풍납토성과 몽총토성을 거치며 백제인의 숨결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화인터뷰> 성미나 / 송파구 국제관광과
“한성백제왕도길은 송파구의 대표적인 도보관광 코스로써 풍납토성, 몽촌토성, 방이동 고분군, 석촌동 고분군을 연결해 한성백제의 역사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코스로 인기가 높습니다.”
전남 담양군 담양오방길에선 담양의 3색 숲을 만나볼 수 있고, 경기도 파주에선 심학산 자락의 유순한 숲길을 따라 둘레길을 거닐 수 있습니다.
경남 함양군으로 가면 과거보러 떠나는 영남 유생들이 지났다는 선비문화탐방로가 기다리고, 경북 경주의 보문호반길은 보문호를 따라 호젓하게 단장된 산책로가 으뜸입니다.
이밖에도 천 년 고찰 수타사의 고풍이 깃든 수타산 산소길과 내장호수를 따라 이어진 정읍사오솔길.
법조사를 찾는 사람들이 걸었다는 오리숲길.
세조길도 걷기 좋은 길입니다.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5월 걷기 좋은 길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걷기여행길 종합안내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한국관광공사가 걷기 좋은 여행길을 선정했는데요.
문기혁 기자가 소개합니다.
울창한 수풀 사이로 갈빛 황토길이 길게 이어집니다.
맨발로 흙의 촉감을 느낄 수 있는 대전의 계족산 황토길입니다.
빽빽하게 우거진 삼나무 사이사이 구불구불하게 놓인 제주 장생의숲길.
쉼터에서 잠시 쉬어가며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도 갖습니다.
500년 간 백제 수도였던 서울 송파구의 한성백제왕도길.
한성백제의 왕성인 풍납토성과 몽총토성을 거치며 백제인의 숨결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화인터뷰> 성미나 / 송파구 국제관광과
“한성백제왕도길은 송파구의 대표적인 도보관광 코스로써 풍납토성, 몽촌토성, 방이동 고분군, 석촌동 고분군을 연결해 한성백제의 역사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코스로 인기가 높습니다.”
전남 담양군 담양오방길에선 담양의 3색 숲을 만나볼 수 있고, 경기도 파주에선 심학산 자락의 유순한 숲길을 따라 둘레길을 거닐 수 있습니다.
경남 함양군으로 가면 과거보러 떠나는 영남 유생들이 지났다는 선비문화탐방로가 기다리고, 경북 경주의 보문호반길은 보문호를 따라 호젓하게 단장된 산책로가 으뜸입니다.
이밖에도 천 년 고찰 수타사의 고풍이 깃든 수타산 산소길과 내장호수를 따라 이어진 정읍사오솔길.
법조사를 찾는 사람들이 걸었다는 오리숲길.
세조길도 걷기 좋은 길입니다.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5월 걷기 좋은 길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걷기여행길 종합안내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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