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을 높여라…캠페인송에 수중다이버까지
등록일 : 201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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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가 다가오면서 중앙선관위는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캠페인송은 기본이고 수중 다이버까지 투표독려를 위해 나섰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제작된, 선거 캠페인송 '내가 선택한 세상'.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새롭게 편곡됐습니다.
이번 작업에는 인기 가수 솔비, 김정민, 박기영, 김명훈, 유성은 등 5명이 참여했습니다.
버스정류장 한 켠이 선거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전시장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시민들은 길을 걷다가 언제든지 전시물을 볼 수 있습니다.
부스 안에는 2002년부터 올해까지 역대 선거홍보 포스터와 표어 등을 전시하며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강원도 속초 앞바다에는 대통령 선거일을 알리는 현수막이 펼쳐졌습니다.
수중 다이버 5명은 선거 현수막을 들고 바다에 들어가 이색 홍보를 펼쳤습니다.
바닷속을 누비며 유권자들에게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한 한 표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전화인터뷰> 박효진 /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 공보담당
"이번에 제작한 동영상은 드론이나 스킨스쿠버를 이용한 수중촬영을 해서 이색 퍼포먼스를 연출해서 이번 대선의 선거일이나 투표참여 의지를 되새기고자 제작하게 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배우 장나라씨와 가수 김연우씨가 홍보대사로 선정돼 대통령 선거 홍보를 시작했고, 전국 곳곳에서는 패러글라이딩 등 이색 퍼포먼스가 전개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아름다운 선거를 주제로 선거사진 대전을 여는 등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대대적인 홍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입니다.
KTV 신국진입니다.
캠페인송은 기본이고 수중 다이버까지 투표독려를 위해 나섰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제작된, 선거 캠페인송 '내가 선택한 세상'.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새롭게 편곡됐습니다.
이번 작업에는 인기 가수 솔비, 김정민, 박기영, 김명훈, 유성은 등 5명이 참여했습니다.
버스정류장 한 켠이 선거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전시장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시민들은 길을 걷다가 언제든지 전시물을 볼 수 있습니다.
부스 안에는 2002년부터 올해까지 역대 선거홍보 포스터와 표어 등을 전시하며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강원도 속초 앞바다에는 대통령 선거일을 알리는 현수막이 펼쳐졌습니다.
수중 다이버 5명은 선거 현수막을 들고 바다에 들어가 이색 홍보를 펼쳤습니다.
바닷속을 누비며 유권자들에게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한 한 표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전화인터뷰> 박효진 /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 공보담당
"이번에 제작한 동영상은 드론이나 스킨스쿠버를 이용한 수중촬영을 해서 이색 퍼포먼스를 연출해서 이번 대선의 선거일이나 투표참여 의지를 되새기고자 제작하게 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배우 장나라씨와 가수 김연우씨가 홍보대사로 선정돼 대통령 선거 홍보를 시작했고, 전국 곳곳에서는 패러글라이딩 등 이색 퍼포먼스가 전개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아름다운 선거를 주제로 선거사진 대전을 여는 등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대대적인 홍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입니다.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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