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영향 미세먼지 '주의'…마스크 필수
등록일 : 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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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 오전에도 전국이 황사의 영향을 받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입니다.
가급적 바깥활동을 자제하고, 꼭 외출해야 한다면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곽동화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미세먼지에 많이 노출된 경우 기관지염이나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에 걸릴 수 있고, 결막염 등 안과 질환 위험도 높아집니다.
또 미세먼지가 몸에 흡수되면 피를 끈적하게 만들어 뇌졸중과 같이 심장 질환이 발생할 위험도 크게 높아집니다.
이 때문에 미세먼지 경보나 주의보가 발령된 경우 어린이와 노인 폐·심장질환자 등은 실외활동을 하지 말고 성인도 무리한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꼭 외출해야 한다면 긴소매 옷과 마스크는 필수입니다.
먼지가 잘 털리는 소재의 긴소매 옷을 입고 미세입자를 걸러낼 수 있는 황사마스크를 착용해 먼지와의 접촉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KF 마크가 있는 1회용 보건용 마스크를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 집에 돌아오면 손발을 씻고 밖에서 묻은 먼지를 제거해야합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외출을 하지 않는 경우 아예 환기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공기청정기를 사용해 환기해 주거나 3분 이내로 문을 열어 환기를 해 주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식재료와 조리도구도 오염되지 않도록 깨끗이 씻고 위생용기에 보관해 2차 피해를 막아야 합니다.
황사가 지나간 경우에는 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주고 황사가 묻은 물품은 씻은 뒤에 사용해야 합니다.
황사 발생상황은 tv, 라디오의 일기예보나 기상청 홈페이지, 국번 없이 131번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KTV 곽동화입니다.
가급적 바깥활동을 자제하고, 꼭 외출해야 한다면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곽동화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미세먼지에 많이 노출된 경우 기관지염이나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에 걸릴 수 있고, 결막염 등 안과 질환 위험도 높아집니다.
또 미세먼지가 몸에 흡수되면 피를 끈적하게 만들어 뇌졸중과 같이 심장 질환이 발생할 위험도 크게 높아집니다.
이 때문에 미세먼지 경보나 주의보가 발령된 경우 어린이와 노인 폐·심장질환자 등은 실외활동을 하지 말고 성인도 무리한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꼭 외출해야 한다면 긴소매 옷과 마스크는 필수입니다.
먼지가 잘 털리는 소재의 긴소매 옷을 입고 미세입자를 걸러낼 수 있는 황사마스크를 착용해 먼지와의 접촉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KF 마크가 있는 1회용 보건용 마스크를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 집에 돌아오면 손발을 씻고 밖에서 묻은 먼지를 제거해야합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외출을 하지 않는 경우 아예 환기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공기청정기를 사용해 환기해 주거나 3분 이내로 문을 열어 환기를 해 주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식재료와 조리도구도 오염되지 않도록 깨끗이 씻고 위생용기에 보관해 2차 피해를 막아야 합니다.
황사가 지나간 경우에는 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주고 황사가 묻은 물품은 씻은 뒤에 사용해야 합니다.
황사 발생상황은 tv, 라디오의 일기예보나 기상청 홈페이지, 국번 없이 131번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KTV 곽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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