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한일 6자수석 긴급통화…北미사일 도발 논의
등록일 : 201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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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첫 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가운데 한미일 3국의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가 긴급 통화를 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조셉 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가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각각 긴급 통화를 했다"면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 관련 평가를 공유하고 대응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이어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들은 이번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을 유엔 안보리 관련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고 규정하면서 이에 대해 단호히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조셉 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가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각각 긴급 통화를 했다"면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 관련 평가를 공유하고 대응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이어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들은 이번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을 유엔 안보리 관련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고 규정하면서 이에 대해 단호히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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