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웨어 피해 신고 기업 5곳으로 늘어…추가 피해 우려
등록일 : 2017.05.15
미니플레이
세계 각국에 확산 중인 랜섬웨어 피해신고를 한 국내기업이 5곳으로 늘었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오늘 오전 8시 30분까지 국내 기업 8곳이 관련 문의를 해왔고, 이 가운데 5곳은 정식으로 피해 신고를 하고, 기술 지원을 받기로 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대부분의 기업과 공공기관이 업무에 복귀한 오늘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랜섬웨어는 중요파일을 암호화한 뒤 이를 푸는 대가로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오늘 오전 8시 30분까지 국내 기업 8곳이 관련 문의를 해왔고, 이 가운데 5곳은 정식으로 피해 신고를 하고, 기술 지원을 받기로 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대부분의 기업과 공공기관이 업무에 복귀한 오늘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랜섬웨어는 중요파일을 암호화한 뒤 이를 푸는 대가로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