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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정부, 미·중·일·러 주변 4강 특사 주중 파견 착수]

문재인 대통령이 한반도 주변 4강에 보낼 특사를 확정했습니다.
새 정부의 외교 정책을 설명하고 정상회담 일정을 조율하기 위해 당장 이번 주부터 파견될 것으로 보입니다.

[랜섬웨어 피해 확산, 오늘 내일 고비]

세계적으로 랜섬웨어 공격이 확산되는 가운데 국내도 신고 기업이 5곳으로 늘어났습니다.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우선 컴퓨터를 켜기 전 인터넷을 끊고 파일 공유 기능을 해제해야 합니다.

[어제, 세월호 일반인 객실서도 첫 유골 수습]

미수습자 수색이 진행 중인 세월호에서 일반인 승객이 있던 3층에서도 어제 처음으로 유골이 수습됐습니다.

[청와대 계속해서 인선단행…외교안보 인선 속도낼 듯]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정무수석과 사회혁신수석, 사회수석 등 수석 비서관 3명을 추가로 임명했습니다.
정책실과 안보실 등 나머지 참모진 구성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스승의 날’…교사에게 개별학생이 주는 선물 금지]

청탁금지법이 시행 후 처음으로 오늘, 스승의 날을 맞습니다.
‘학생대표’가 주는 카네이션 외에 선물은 금지하지만, 지난해 담임에게 주거나 졸업생이 모교 은사에게 주는 것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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