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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제37주년 5.18 기념식,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오늘 오전,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제37주년 5.18기념식이 광주 국립 5.18민주묘역에서 거행됐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9년 만에 제창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대미특사단, 트럼프 대통령 만나 文대통령 친서 전달]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특사단이 미국 워싱턴에 도착해 트럼프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홍석현 이사장을 대표로 하는 특사단은 문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특사 오늘 출국…사드 논의 본격화]

문재인 정부의 대 중국 특사인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오늘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합니다.
이 과정에서 사드배치를 둘러싼 양국 갈등의 해법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월호 미수습자 신원 첫 확인…단원고 교사 유골]

지난 5일 세월호 침몰 해역에서 발견된 뼈는 단원고 교사 고창석 씨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수습자 9명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자동차 리콜 올 들어 이미 82만대…소비자 불만 고조]

국토교통부가 올해 들어 리콜 결정을 내린 차량이 오늘 현재, 100여건, 82만대로 집계됐습니다.
계속되는 리콜 결정 가운데 소비자의 불만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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