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대북 규탄성명…오늘 밤 긴급회의
등록일 : 201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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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지난 21일 북한의 북극성 2형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언론성명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안보리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 긴급회의를 열어 북한에 대한 추가제재 방안을 논의합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만장일치 성명 채택으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하고 추가제재를 경고했습니다.
안보리는 성명에서 지난 21일 발사된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강력 규탄하고 북한의 불안정한 행동에 극도의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이 다시 도발하면 추가 제재를 포함한 중대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번 성명 채택에는 중국과 러시아도 참여했습니다.
안보리는 지난 16일에도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언론성명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안보리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 긴급회의를 소집해 북한에 대한 추가제재 방안을 논의합니다.
안보리는 그동안 북한의 핵실험이나 탄도미사일 발사 등을 계기로 수차례 대북제재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이번 긴급회의에서도 대북제재의 실효성을 강화하는 방안이 집중 논의될 전망입니다.
북한을 지원하는 제3국에 대한 제재인 세컨더리 보이콧과 원유공급 제한 등이 주요 방안으로 전망됩니다.
정부는 국제사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도발을 멈추지 않는 북한에 대한 압박수위를 높여나갈 방침입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안보리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 긴급회의를 열어 북한에 대한 추가제재 방안을 논의합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만장일치 성명 채택으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하고 추가제재를 경고했습니다.
안보리는 성명에서 지난 21일 발사된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강력 규탄하고 북한의 불안정한 행동에 극도의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이 다시 도발하면 추가 제재를 포함한 중대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번 성명 채택에는 중국과 러시아도 참여했습니다.
안보리는 지난 16일에도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언론성명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안보리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 긴급회의를 소집해 북한에 대한 추가제재 방안을 논의합니다.
안보리는 그동안 북한의 핵실험이나 탄도미사일 발사 등을 계기로 수차례 대북제재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이번 긴급회의에서도 대북제재의 실효성을 강화하는 방안이 집중 논의될 전망입니다.
북한을 지원하는 제3국에 대한 제재인 세컨더리 보이콧과 원유공급 제한 등이 주요 방안으로 전망됩니다.
정부는 국제사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도발을 멈추지 않는 북한에 대한 압박수위를 높여나갈 방침입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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