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여수를 세계적 명소로 만들겠다`
등록일 : 2007.11.28
미니플레이
프랑스 파리에서 2012년 세계박람회의 여수 유치를 이끌어낸 유치단이 28일 오전에 귀국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이경미 기자>
Q1> 파리에서 유치활동을 총지휘한 한덕수 국무총리가 도착 직후에 기자회견을 했다고요?
A> 네,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지를 결정한 프랑스 파리 BIE총회에 참석했던 한덕수 총리를 비롯한 여수 유치단이 28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한 총리는 도착하자마자 공항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향후 계획을 밝혔는데요, 한 총리는 `이번 박람회 유치를 계기로 여수를 한국의 대표적 관광지,세계적인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에 유치에 성공한 여수 세계박람회를 단순히 일회성 행사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낙후된 남해안지역에 시회간접자본시설을 대폭 늘려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또 여수 엑스포 유치 성공 요인으로는 기후변화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한국의 노력에 대한 전 세계의 지지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말까지 기후 변화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환경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이번 유치를 위해 노력한 국민들과 유치위에도 노고의 말을 잊지 않았는데요, 이번 유치는 여수시민과 전남 도민 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 노무현 대통령, 정부 부처와 유치위원회, 재계 모두가 단결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이경미 기자>
Q1> 파리에서 유치활동을 총지휘한 한덕수 국무총리가 도착 직후에 기자회견을 했다고요?
A> 네,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지를 결정한 프랑스 파리 BIE총회에 참석했던 한덕수 총리를 비롯한 여수 유치단이 28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한 총리는 도착하자마자 공항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향후 계획을 밝혔는데요, 한 총리는 `이번 박람회 유치를 계기로 여수를 한국의 대표적 관광지,세계적인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에 유치에 성공한 여수 세계박람회를 단순히 일회성 행사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낙후된 남해안지역에 시회간접자본시설을 대폭 늘려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또 여수 엑스포 유치 성공 요인으로는 기후변화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한국의 노력에 대한 전 세계의 지지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말까지 기후 변화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환경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이번 유치를 위해 노력한 국민들과 유치위에도 노고의 말을 잊지 않았는데요, 이번 유치는 여수시민과 전남 도민 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 노무현 대통령, 정부 부처와 유치위원회, 재계 모두가 단결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송 국정현장 (474회) 클립영상
- 실무접촉, 군사보장.신뢰구축 방안 논의 23:55
- 김양건 北통전부장 내일 서울 방문 23:55
- 미 국무부, `힐 차관보 내주 방북` 23:55
- 의약품 사용량 관리대책 23:55
- 미국, 한미FTA 비준 않으면 국가신뢰 손상 23:55
- 2007 자유무역협정 활용 박람회 23:55
- 한 총리, `여수를 세계적 명소로 만들겠다` 23:55
- `경제 올림픽` 온다 23:55
- ‘환경’으로 승부 23:55
- 전세자금 지원 확대 23:55
- 정부, 투기지역 추가 해제 내일 발표 23:55
- 대선 부재자투표 신고 81만명 23:55
- 평가원 `수능 문제ㆍ정답 이상없다` 23:55
- 2007년도 중앙행정기관 우수연구모임 발표대회 2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