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문 영향' 내일·모레 인천지역 '주의'
등록일 : 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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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면서 생기는 이른바 '슈퍼문' 현상으로 해안가 저지대의 침수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내일과 모레 슈퍼문의 영향으로 인천지역에서 해수면이 상승하고 밀물과 썰물의 높이 차이도 커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일요일인 모레는 밀물과 썰물 때의 수위 차이가 970㎝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인천 해안지역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내일과 모레 슈퍼문의 영향으로 인천지역에서 해수면이 상승하고 밀물과 썰물의 높이 차이도 커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일요일인 모레는 밀물과 썰물 때의 수위 차이가 970㎝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인천 해안지역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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