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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대륙에 위치한 나라 나이지리아는 연중 섭씨 25도에서 35도를 오르내리는 사바나 기후로 매우 무더운 지역입니다.
겨울이 없는 나라, 나이지리아에서 겨울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평창 동계올림픽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밖에도 어떤 문화 교류와 협력이 이뤄지고 있는지 주 나이지리아 노규덕 대사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1>
이 질문을 먼저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문재인 정부가 출범을 했죠.
교민들은 새 정부에 어떤 기대를 가지고 있나요?

질문2>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앞으로 나이지리아와의 교류도 더욱 활발해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나이지리아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질문3>
한국과 나이지리아, 그동안 외교적으로 어떤 관계를 맺어왔습니까?

질문4>
이번에 나이지리아에서 평창 올림픽을 간접 체험 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고 하죠?

질문5>
나이지리아에서도 한류가 서서히 태동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현재 한류의 인기는 어느 정도인가요?

질문6>
나이지리아에서 한류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대사님이 직접 대학 순회 특강도 하신다고요?

질문7>
나이지리아에 있는 한국 문화원은 최첨단 문화명소로 재탄생 했다는 얘기도 들리는데, 자세히 어떤 내용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질문8>
한국과 나이지리아, 양국 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해 어떤 활동을 하실 계획이신지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아프리카 대륙의 거인’ 나이지리아와의 교류가 더욱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대사관 측의 다양한 활동과 노력!
기대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주 나이지리아 노규덕 대사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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