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항만물류 효율화 공조시스템 구축
등록일 : 2007.11.28
미니플레이
동북아 3국이 항만물류 효율화에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9일, 한·중·일이 참석한 ‘제8회 동북아 항만국장회의’에서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0년 9월 일본 동경에서 시작한 항만국장회의는 민간분야 협력체인 항만협회장회의 등 각국의 민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행사로,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각국의 항만이 직면하고 있는 각종 문제점과 현안에 대해 집중 토론했습니다.
또한 각국의 국책연구기관이 참여해 공동연구한 결과를 항만정책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항만국장회의에 이어 지난 21일에는 전남 광양항에서 ‘항만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지속가능한 항만개발’이라는 주제로 한중일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북아 항만심포지움’이 열렸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해양수산부는 지난 19일, 한·중·일이 참석한 ‘제8회 동북아 항만국장회의’에서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0년 9월 일본 동경에서 시작한 항만국장회의는 민간분야 협력체인 항만협회장회의 등 각국의 민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행사로,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각국의 항만이 직면하고 있는 각종 문제점과 현안에 대해 집중 토론했습니다.
또한 각국의 국책연구기관이 참여해 공동연구한 결과를 항만정책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항만국장회의에 이어 지난 21일에는 전남 광양항에서 ‘항만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지속가능한 항만개발’이라는 주제로 한중일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북아 항만심포지움’이 열렸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