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점심시간에 즐겨요"
등록일 : 2017.06.01
미니플레이
5월의 마지막 주 수요일 어제는 '문화가 있는 날' 이였는데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직장인을 위해 점심시간에 볼 만한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이혜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밸리댄스의 흥겨운 몸짓이 직장인들을 유혹합니다.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다 보면 회사생활 스트레스도 어느새 사라집니다.
이달부터 첫선을 보인 '직장인 밀집지역 특화프로그램'.
직장인들이 출퇴근 시간과 점심시간 중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이렇게 많은 직장인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공연을 즐기러 나왔습니다. 짧은 점심시간에도 일부러 시간을 내서 공원을 찾은 모습입니다."
비보잉, 국악, 악기 연주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일상에 지친 직장인을 찾아갑니다.
인터뷰> 이윤상 / 충북 충주시 교현2동
"평일 낮, 직장 가까운 곳에 좋은 볼거리를 통해서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참 좋은 것 같아요."
인터뷰> 안진상 / 충주중원문화재단 사무처장
“2,30분 정도 식사하고 오셔서 정말 편하게 시원한 음료수 한 잔 마시면서 무용도 보고 노래도 듣고 악기연주도 하고 그러다보면, 이 분들이 '아 난 이게 좋다'하며 나중엔 공연장으로 오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이스 커피를 마시며 음악에 빠지는 순간.
지친 마음을 위로받고 다시 일터로 돌아갈 힘이 생깁니다.
인터뷰>김수원 / 충북 충주시 연수동
"시간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먼저 들고요. 눈앞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게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날이 너무 더워서 힘들었는데 기분이 상쾌해진 것 같아서 힘이 납니다 "
직장인 밀집지역 특화프로그램은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에 만날 수 있습니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웹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직장인을 위해 점심시간에 볼 만한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이혜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밸리댄스의 흥겨운 몸짓이 직장인들을 유혹합니다.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다 보면 회사생활 스트레스도 어느새 사라집니다.
이달부터 첫선을 보인 '직장인 밀집지역 특화프로그램'.
직장인들이 출퇴근 시간과 점심시간 중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이렇게 많은 직장인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공연을 즐기러 나왔습니다. 짧은 점심시간에도 일부러 시간을 내서 공원을 찾은 모습입니다."
비보잉, 국악, 악기 연주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일상에 지친 직장인을 찾아갑니다.
인터뷰> 이윤상 / 충북 충주시 교현2동
"평일 낮, 직장 가까운 곳에 좋은 볼거리를 통해서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참 좋은 것 같아요."
인터뷰> 안진상 / 충주중원문화재단 사무처장
“2,30분 정도 식사하고 오셔서 정말 편하게 시원한 음료수 한 잔 마시면서 무용도 보고 노래도 듣고 악기연주도 하고 그러다보면, 이 분들이 '아 난 이게 좋다'하며 나중엔 공연장으로 오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이스 커피를 마시며 음악에 빠지는 순간.
지친 마음을 위로받고 다시 일터로 돌아갈 힘이 생깁니다.
인터뷰>김수원 / 충북 충주시 연수동
"시간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먼저 들고요. 눈앞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게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날이 너무 더워서 힘들었는데 기분이 상쾌해진 것 같아서 힘이 납니다 "
직장인 밀집지역 특화프로그램은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에 만날 수 있습니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웹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