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보좌관회의 주재…AI·추경 등 현안 논의
등록일 : 201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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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후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합니다.
국정현안에 대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관심이 쏠리는데요.
청와대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유진향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후 네 번째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합니다.
문 대통령은 그동안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국정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혀왔는데요.
오늘 회의에선 제주와 군산 등지에서 고병원성 AI가 재발함에 따라 AI 확산 방지 대책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이달 말로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의 준비상황과 조만간 국회에 제출할 일자리 추경의 점검도 다뤄질 전망입니다.
이런 가운데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은 오늘 청와대에서 제임스 실링 미국 국방부 미사일방어국장을 접견합니다.
실링 국장은 미국 국방부 미사일방어국의 수장으로 사드를 비롯한 미사일 방어체계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만남에 대해 단순한 예방 차원이라고 밝혔는데요.
실링 국장은 사드의 국내 배치 과정과 효용성을 설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실링 국장의 방한과 청와대 방문은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 춘추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국정현안에 대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관심이 쏠리는데요.
청와대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유진향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후 네 번째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합니다.
문 대통령은 그동안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국정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혀왔는데요.
오늘 회의에선 제주와 군산 등지에서 고병원성 AI가 재발함에 따라 AI 확산 방지 대책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이달 말로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의 준비상황과 조만간 국회에 제출할 일자리 추경의 점검도 다뤄질 전망입니다.
이런 가운데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은 오늘 청와대에서 제임스 실링 미국 국방부 미사일방어국장을 접견합니다.
실링 국장은 미국 국방부 미사일방어국의 수장으로 사드를 비롯한 미사일 방어체계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만남에 대해 단순한 예방 차원이라고 밝혔는데요.
실링 국장은 사드의 국내 배치 과정과 효용성을 설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실링 국장의 방한과 청와대 방문은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 춘추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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