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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여수가 2012년 세계박람회 유치에 성공한 것과 관련해서 민과 관이 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국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성원하고 노력해온 성과라고 강조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여수가 2012년 세계박람회 유치에 성공한 것을 국민들과 함께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랜만에 좋은 소식이라고도 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또 유치위원회를 중심으로 민과 관 모두 수고를 많이 했다며 관련부처 관계자들을 치하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또 여수 유치위원회에 축전을 보내 여수가 개최지로 선정된 것을 온 국민과 함께 기쁘게 생각하며, 특히 전남도민과 여수시민에게 각별한 축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또 축전에서 세계박람회 유치는 국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성원하고 노력해온 결과라면서 남해안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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