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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부에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 ‘모나코’가 있습니다.
크기는 작지만 아름다운 풍경과 낭만이 가득한 나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이런 모나코와 우리나라가 수교를 맺은 지 올해로 10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수교 10주년의 의미와 앞으로의 교류까지 박재범 주 프랑스 한국문화원장에게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질문1>
모나코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떤 나라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질문2>
이번에 한국과의 수교가 10주년을 맞이했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모나코와는 어떤 외교적 관계를 맺어왔나요?

질문3>
이를 기념해서 최근 우리 국립국악관현악단이 특별한 공연을 개최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공연입니까?

질문4 >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고 하죠.

질문5>
우리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모나코와의 협력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6>
유럽 곳곳에도 우리 한류가 자리를 잡고 있는데요.
프랑스 전반적으로 부는 한류 열풍과 모나코 속의 한류는 어떤 모습인지 궁금합니다.

질문7>
마지막으로 양국 교류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어떤 활동 펼칠 계획이신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다양한 문화교류와 다가올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모나코와의 우호관계가 앞으로 한층 더 탄탄해 질 수 있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박재범 주 프랑스 한국문화원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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