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처, '미래 재난 자문단' 운영…선제 전략 짠다
등록일 : 201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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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는 최근 재난안전·방재, 사회·경제, 과학기술, 기후· 환경, 보건·의료 등 총 5개 분야 32명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미래 재난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 자문단은 짧게는 1∼2년, 길게는 10년 안에 발생 가능한 재난 이슈를 전망하고, 이에 대한 가상 시나리오를 세우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국내에 미칠 영향을 통합 분석해 미래 벌어질 수 있는 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안을 마련하게 되며, 자문단의 연구결과는 '미래 재난 전망보고서' 형태로 발간됩니다.
전문가 자문단은 짧게는 1∼2년, 길게는 10년 안에 발생 가능한 재난 이슈를 전망하고, 이에 대한 가상 시나리오를 세우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국내에 미칠 영향을 통합 분석해 미래 벌어질 수 있는 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안을 마련하게 되며, 자문단의 연구결과는 '미래 재난 전망보고서' 형태로 발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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