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살아있는 가금류 유통 '전면 금지'
등록일 : 201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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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6건의 고병원성 AI가 추가 확진됐습니다.
정부는 확산 차단을 위해 오늘부터 전국적으로 살아있는 가금류 유통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네 완주와 군산, 익산, 전주, 임실 등 전북 농가 6곳에서 고병원성 H5N8형 AI가 추가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총 21건이 확진 판정을 받은 건데요,
이 외에도 전북과 경남 농가 등에 대한 고병원성 여부 정밀검사가 진행 중인 만큼 확진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정부가 방역 차단을 위해 오늘 0시부터 전국적으로 가축거래상인의 살아있는 가금류 유통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25일까지 2주 동안 이어질 예정인데요,
앞서 지난 5일부터 전통시장과 가든형 식당으로의 유통금지 조치 이후 대상을 확대하면서 차단을 위한 초강수를 둔 겁니다.
검역본부와 지자체, 생산자단체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이행 여부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전북과 제주 등 발생지역에서 비발생 지역으로의 살아있는 가금류 반출 금지 명령 또한 전국 모든 시·도로 확대했고 이는 18일까지 일주일 동안 이어집니다.
아울러 등록 가축 거래 상인의 준수 사항을 점검하고 미등록 가축 거래상인에 대해서는 일제 단속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발생지역에 대한 긴급방역비와 물품을 지원하는 한편 AI 조기 차단을 위해 지자체와 가금농가, 가축 거래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농식품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정부는 확산 차단을 위해 오늘부터 전국적으로 살아있는 가금류 유통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네 완주와 군산, 익산, 전주, 임실 등 전북 농가 6곳에서 고병원성 H5N8형 AI가 추가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총 21건이 확진 판정을 받은 건데요,
이 외에도 전북과 경남 농가 등에 대한 고병원성 여부 정밀검사가 진행 중인 만큼 확진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정부가 방역 차단을 위해 오늘 0시부터 전국적으로 가축거래상인의 살아있는 가금류 유통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25일까지 2주 동안 이어질 예정인데요,
앞서 지난 5일부터 전통시장과 가든형 식당으로의 유통금지 조치 이후 대상을 확대하면서 차단을 위한 초강수를 둔 겁니다.
검역본부와 지자체, 생산자단체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이행 여부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전북과 제주 등 발생지역에서 비발생 지역으로의 살아있는 가금류 반출 금지 명령 또한 전국 모든 시·도로 확대했고 이는 18일까지 일주일 동안 이어집니다.
아울러 등록 가축 거래 상인의 준수 사항을 점검하고 미등록 가축 거래상인에 대해서는 일제 단속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발생지역에 대한 긴급방역비와 물품을 지원하는 한편 AI 조기 차단을 위해 지자체와 가금농가, 가축 거래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농식품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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