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국회 시정연설…'일자리 추경' 협력 당부
등록일 : 201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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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후 취임 후 첫 국회 시정연설을 합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의 국회 통과를 위해서인데요.
청와대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정유림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합니다.
추경 예산안을 제출하면서 대통령이 직접 국회에 설명하는 것은 헌정 사상 처음 있는 일인데요.
문 대통령은 추경 예산안 편성 내용을 설명하면서 국회의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았지만, 역시 일자리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심각한 청년 실업 문제를 비롯해 고용 절벽을 막기 위해서는 최대한 빨리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국회에서 추경안을 원만하게 처리해달라고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 정부가 '일자리 추경' 등 대책에서 추경 예산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 복지 등에 주로 쓰이게 될 것이라는 점을 이미 발표한 만큼,
예산안이 쓰일 분야에 대해서도 조목조목 설명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은 시정연설에 앞서 여야 지도부를 따로 만날 예정인데요.
추경안과는 별도로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 등 아직 국회 청문 절차를 통과하지 못한 인사들에 대한 협조도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을 오늘 오후 2시부터 생중계합니다.
문 대통령은 시정연설을 마치면 청와대로 돌아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특사단을 면담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청와대 춘추관에서 KTV 정유림입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의 국회 통과를 위해서인데요.
청와대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정유림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합니다.
추경 예산안을 제출하면서 대통령이 직접 국회에 설명하는 것은 헌정 사상 처음 있는 일인데요.
문 대통령은 추경 예산안 편성 내용을 설명하면서 국회의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았지만, 역시 일자리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심각한 청년 실업 문제를 비롯해 고용 절벽을 막기 위해서는 최대한 빨리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국회에서 추경안을 원만하게 처리해달라고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 정부가 '일자리 추경' 등 대책에서 추경 예산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 복지 등에 주로 쓰이게 될 것이라는 점을 이미 발표한 만큼,
예산안이 쓰일 분야에 대해서도 조목조목 설명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은 시정연설에 앞서 여야 지도부를 따로 만날 예정인데요.
추경안과는 별도로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 등 아직 국회 청문 절차를 통과하지 못한 인사들에 대한 협조도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을 오늘 오후 2시부터 생중계합니다.
문 대통령은 시정연설을 마치면 청와대로 돌아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특사단을 면담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청와대 춘추관에서 KTV 정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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