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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여파로 달걀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국산 가격의 3분의 1 수준인 태국산 신선란이 다음 주 국내에 수입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국내 한 민간업체가 수입하는 태국산 신선란 약 200만개가 오는 20~21일쯤 처음 선박편으로 국내에 들어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수입업체는 200여만 개의 첫 번째 물량을 시작으로 매주 200만~230만개의 물량을 국내에 들여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에 수입되는 태국산 달걀은 태국 정부가 농산물우수관리인증과 식품안전관리인증 등을 부여한 농장과 작업장에서 생산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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