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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는 ‘유럽의 문화수도’라고 불릴 만큼 훌륭한 문화유산과 문화적 다양성을 갖춘 도시라고 합니다.
이 마드리드에서도 우리 국악의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 퍼지고, 서울을 알리기 위한 뉴 서울 프로젝트가 열리는 등 한국 문화에 대한 주목도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한주희 스페인 해외문화PD 연결해 자세한 소식 전해 듣겠습니다!

질문1>
먼저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서의 한류 열기는 어느 정도인지 전해주시죠~

질문2>
네, 올 봄에는 한국을 알리는 뜻 깊은 음악 공연이 있었다고 하죠.
어떤 공연이었습니까?

질문3>
음악뿐만 아니라 문학계 소식도 들립니다.
한국의 대표작가 최인훈 작가의 신작 출판 기념회도 열렸다고요.

질문4>
최근에는 출판기념회로 만나본 최인훈의 <회색인>을 주제로 독서회도 열었다고 들었는데요.
분위기는 어땠나요?

질문5>
앞서 뉴서울 프로젝트에 대해서 언급을 했었는데요.
마드리드에서 열린 뉴서울 프로젝트.
자세히 어떤 프로젝트인지 궁금합니다.

질문6>
스페인 사람들에게 서울을 좀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체험행사도 열려 눈길을 끌었다고 하죠.

질문7>
우리 한지를 이용한 행사 소식도 전해지는데요.
소품은 물론 패션쇼까지, 활용이 무궁무진했다고요?

질문8>
저도 영상을 보니 정말 한지로 저렇게 멋진 옷을 만들 수 있는지, 참 놀라운데요.
현지 반응도 뜨거웠을 것 같습니다.

질문9>
마지막으로 앞으로 또 어떤 다양한 행사들이 예정되어 있는지, 간략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유럽의 문화 수도인 스페인 마드리드에서도 우리 전통문화를 비롯한 다양한 한류가 앞으로 더욱 큰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한주희 스페인 해외문화PD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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