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입시·학사비리' 사건 선고 공판
등록일 : 2017.06.23
미니플레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는 오늘 이화여대 입시.학사비리 사건 관련자들에 대한 선고공판을 엽니다.
관련자들은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이대에 부정입학하고, 이후 학사관리에서 특혜를 받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검은 지난달 결심 공판에서 최씨에게 징역 7년을, 최경희 전 이대 총장에게는 징역 5년, 낭궁곤 전 입학처장에게는 징역 4년을 구형했습니다.
관련자들은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이대에 부정입학하고, 이후 학사관리에서 특혜를 받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검은 지난달 결심 공판에서 최씨에게 징역 7년을, 최경희 전 이대 총장에게는 징역 5년, 낭궁곤 전 입학처장에게는 징역 4년을 구형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