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국무회의 주재…차질없는 국정운영 당부
등록일 : 201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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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취임 후 처음으로 국무회의를 주재합니다.
미국 순방을 하루 앞두고 문 대통령은 국무위원들에게 국정을 잘 챙겨줄 것을 당부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유진향 기자, 국무회의가 시작됐죠?
네,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가 조금 전 시작됐습니다.
문 대통령 취임 후 48일 만에 열리는 건데요.
문재인 정부가 인수위원회 없이 출범해 내각 구성이 지연되면서 회의 주재가 늦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국무회의는 통상 대통령과 총리가 번갈아가며 주재합니다.
오늘 회의는 미국방문을 하루 앞두고 열리는 건데요.
문 대통령은 방미 기간 국정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주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도 방미 기간 위기상황을 예측하고 대비책을 꼼꼼히 수립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충분히 대비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회의에는 이낙연 총리를 포함한 국무위원 전원이 참석하고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장, 국가안보실장, 정책실장 등이 배석합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오늘 낮 유라시아 국회의장회의 대표단을 만나 오찬을 함께 합니다.
유라시아 국회의장회의는 어제 서울에서 개막했는데요.
문 대통령은 오늘 만남에서 북핵 문제 등 핵심 사안에 대한 새 정부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지지를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청와대 춘추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미국 순방을 하루 앞두고 문 대통령은 국무위원들에게 국정을 잘 챙겨줄 것을 당부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유진향 기자, 국무회의가 시작됐죠?
네,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가 조금 전 시작됐습니다.
문 대통령 취임 후 48일 만에 열리는 건데요.
문재인 정부가 인수위원회 없이 출범해 내각 구성이 지연되면서 회의 주재가 늦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국무회의는 통상 대통령과 총리가 번갈아가며 주재합니다.
오늘 회의는 미국방문을 하루 앞두고 열리는 건데요.
문 대통령은 방미 기간 국정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주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도 방미 기간 위기상황을 예측하고 대비책을 꼼꼼히 수립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충분히 대비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회의에는 이낙연 총리를 포함한 국무위원 전원이 참석하고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장, 국가안보실장, 정책실장 등이 배석합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오늘 낮 유라시아 국회의장회의 대표단을 만나 오찬을 함께 합니다.
유라시아 국회의장회의는 어제 서울에서 개막했는데요.
문 대통령은 오늘 만남에서 북핵 문제 등 핵심 사안에 대한 새 정부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지지를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청와대 춘추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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