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서밋…"한미, 전략적 경제동반자로 발전"
등록일 : 201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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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한미 양국의 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한 비즈니스 서밋에도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미가 세계 시장을 개척하는 전략적 경제 동반자로 발전하길 바란다는 뜻을 강조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한국과 미국의 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한 한미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정부의 새 경제정책을 '사람중심의 경제'라고 소개했습니다.
경제 정책 중심에 국민과 가계를 놓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미 트럼프 대통령도 좋은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면서 양국이 뜻을 같이 하고 있다는 사실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한국의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성장 출구로 북한을 생각하고 있지만, 한반도 평화가 전제되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미 동맹을 토대로 북핵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를 위한 구상과 확고한 의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이번 방미가 한미 양국 간 경제협력을 한단계 발전 시키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세계 시장을 함께 개척하는 전략적 경제 동반자로 발전하길 바란다는 뜻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행사에 앞서 경제인들과 차담회를 가진 문 대통령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벤처, 여성 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인들을 일일이 만나 격의없는 소통을 이어갔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우리 사회가 기업과 노동이 상생하는 친기업, 친노동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KTV 최영은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미가 세계 시장을 개척하는 전략적 경제 동반자로 발전하길 바란다는 뜻을 강조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한국과 미국의 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한 한미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정부의 새 경제정책을 '사람중심의 경제'라고 소개했습니다.
경제 정책 중심에 국민과 가계를 놓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미 트럼프 대통령도 좋은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면서 양국이 뜻을 같이 하고 있다는 사실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한국의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성장 출구로 북한을 생각하고 있지만, 한반도 평화가 전제되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미 동맹을 토대로 북핵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를 위한 구상과 확고한 의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이번 방미가 한미 양국 간 경제협력을 한단계 발전 시키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세계 시장을 함께 개척하는 전략적 경제 동반자로 발전하길 바란다는 뜻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행사에 앞서 경제인들과 차담회를 가진 문 대통령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벤처, 여성 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인들을 일일이 만나 격의없는 소통을 이어갔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우리 사회가 기업과 노동이 상생하는 친기업, 친노동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KTV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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