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겼다, 해냈다
등록일 : 200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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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유치가 확정된 프랑스 파리 현장은 말 드대로 감격의 도가니였습니다.
5년전 실패를 경험한 뒤 얻은 값진 결실이어서 감동은 더욱 컸습니다.
유진향 기자>
오늘 새벽 5시 50분, 제142차 BIE 총회가 열린 프랑스 파리의‘팔레 드콩그레’
2차 투표까지 가는 긴장된 순간 마침내 여수, 코리아가 울려 퍼집니다.
여수 유치가 확정된 순간 초조히 투표결과를 기다리던 대표단은 우레와 같은 박수와 환호를 쏟아 냅니다.
서로 얼싸안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그 누구의 방해도 받고 싶지 않은 감동의 순간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총회장 주변에서 열심히 응원을 보낸 3백여명의 국민응원단도 감동의 순간을 만끽했습니다.
지난 2002년 결선투표에서 중국 상하이에 패배를 경험했던 기억이 생생한지라 기쁨은 곱절로 커집니다.
마침내 유치에 성공했다며 연신 해냈다는 구호를 외칩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간절한 염원과 열정을 큰 결실로 맺어준 프랑스 파리,
현장에 있는 참석자들은 기쁜 마음을 추스리고 다가오는 엑스포를 착실히 준비해 성공적인 여수 엑스포를 만들어 낼 것을 다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년전 실패를 경험한 뒤 얻은 값진 결실이어서 감동은 더욱 컸습니다.
유진향 기자>
오늘 새벽 5시 50분, 제142차 BIE 총회가 열린 프랑스 파리의‘팔레 드콩그레’
2차 투표까지 가는 긴장된 순간 마침내 여수, 코리아가 울려 퍼집니다.
여수 유치가 확정된 순간 초조히 투표결과를 기다리던 대표단은 우레와 같은 박수와 환호를 쏟아 냅니다.
서로 얼싸안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그 누구의 방해도 받고 싶지 않은 감동의 순간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총회장 주변에서 열심히 응원을 보낸 3백여명의 국민응원단도 감동의 순간을 만끽했습니다.
지난 2002년 결선투표에서 중국 상하이에 패배를 경험했던 기억이 생생한지라 기쁨은 곱절로 커집니다.
마침내 유치에 성공했다며 연신 해냈다는 구호를 외칩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간절한 염원과 열정을 큰 결실로 맺어준 프랑스 파리,
현장에 있는 참석자들은 기쁜 마음을 추스리고 다가오는 엑스포를 착실히 준비해 성공적인 여수 엑스포를 만들어 낼 것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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