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北지원 중국 은행·개인 제재…"비핵화 기여"
등록일 : 201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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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무부는 북한을 지원한 중국인 2명과 단둥은행, 다롄국제해운 등 기업과 기관 2곳을 대북 관련 제재리스트에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우리 정부는 북한의 비핵화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정부는 제재와 대화 등 모든 수단을 활용해 북한을 비핵화의 길로 이끌어 나간다는 입장아래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우리 정부는 북한의 비핵화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정부는 제재와 대화 등 모든 수단을 활용해 북한을 비핵화의 길로 이끌어 나간다는 입장아래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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