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도 한 몫
등록일 : 200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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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수 박람회 유치에는 민간기업들도 한몫했습니다.
현대. 삼성 등 한국 재계를 이끌고 있는 민간기업들은 그동안 세계무대에서 쌓은 국제적 인지도 및 네트워크 등을 적극 활용해 여수 알리기에 주력했습니다.
김미정 기자>
현대.기아차 그룹, 삼성, LG 등 이른바 한국 재계를 이끌고 있는 민간기업.
이번 세계 박람회의 여수 유치를 성공으로 이끈 또다른 주역들입니다.
이들 민간기업들은 세계 무대에서 쌓은 국제적 인지도와 신뢰도 전 세계에서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적극 활용했습니다.
유치활동의 선봉에 선 기업은 현대.기아차 그룹.
정몽구 회장을 중심으로 한 현대.기아차 그룹은 그룹 내에 박람회 실무기획팀을 만드는 등 해외 각지 현지법인을 통해 회원국들의 표심을 이끌어냈습니다.
정 회장은 70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지난 4월부터 매달 한번꼴로 엑스포 유치를 위한 출장에 나서는 등 여수 알리기에 주력습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도 여수 엑스포 유치를 위해 적극 발벅소 나선 재계 인사 중 한명입니다.
조 회장은 그룹 내 핵심 계열사인 대한항공을 통해 이번 세계박람회기구 총회에 참석하는 유치단을 위해 특별 전세기를 편성하는 등 물밑 지원활도을 벌였습니다.
동원그룹 김재철 회장은 유치위원회 결성 이후 그룹 경영은 내부에 맡기고 엑스포 활동에 전념한 경우입니다.
특히 이번 여수 유치위원회위 위원장을 맡은 김회장은 그동안 쌓아온 인맥과 수산업 분야의 오랜 경험을 살려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한 여수 엑스포 유치에 주력했습니다.
이밖에 삼성전자, LG전자, SK그룹 등 민간기업들도 여수 엑스포 유치활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탄탄한 경제 외교를 바탕으로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은 민간기업들.
여수 유치를 이끈 또다른 공신들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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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삼성 등 한국 재계를 이끌고 있는 민간기업들은 그동안 세계무대에서 쌓은 국제적 인지도 및 네트워크 등을 적극 활용해 여수 알리기에 주력했습니다.
김미정 기자>
현대.기아차 그룹, 삼성, LG 등 이른바 한국 재계를 이끌고 있는 민간기업.
이번 세계 박람회의 여수 유치를 성공으로 이끈 또다른 주역들입니다.
이들 민간기업들은 세계 무대에서 쌓은 국제적 인지도와 신뢰도 전 세계에서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적극 활용했습니다.
유치활동의 선봉에 선 기업은 현대.기아차 그룹.
정몽구 회장을 중심으로 한 현대.기아차 그룹은 그룹 내에 박람회 실무기획팀을 만드는 등 해외 각지 현지법인을 통해 회원국들의 표심을 이끌어냈습니다.
정 회장은 70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지난 4월부터 매달 한번꼴로 엑스포 유치를 위한 출장에 나서는 등 여수 알리기에 주력습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도 여수 엑스포 유치를 위해 적극 발벅소 나선 재계 인사 중 한명입니다.
조 회장은 그룹 내 핵심 계열사인 대한항공을 통해 이번 세계박람회기구 총회에 참석하는 유치단을 위해 특별 전세기를 편성하는 등 물밑 지원활도을 벌였습니다.
동원그룹 김재철 회장은 유치위원회 결성 이후 그룹 경영은 내부에 맡기고 엑스포 활동에 전념한 경우입니다.
특히 이번 여수 유치위원회위 위원장을 맡은 김회장은 그동안 쌓아온 인맥과 수산업 분야의 오랜 경험을 살려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한 여수 엑스포 유치에 주력했습니다.
이밖에 삼성전자, LG전자, SK그룹 등 민간기업들도 여수 엑스포 유치활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탄탄한 경제 외교를 바탕으로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은 민간기업들.
여수 유치를 이끈 또다른 공신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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