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전국 확대…"폭우 피해 대비해야"
등록일 : 20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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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지방을 시작으로 비가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곳에 따라 25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이번주 내내 전국 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장마 기간에는 갑자기 많은 비가 한꺼번에 쏟아지는 집중호우’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산사태나 침수 등 사고가 날 수 있어 대비가 필요합니다.
우선 저지대나 상습피해지역의 가정에서는 배수구나 빗물받이를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막힌 곳이 있다면 비가 오기 전 미리 뚫어 줘야 비로 인한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또 주민센터나 구청에서 역류방지시설이나 물막이판을 무료로 설치해 주기 때문에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침수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대피할 수 있는 장소를 알아두고, 비상연락망을 챙겨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계곡이나 강가에서 야영을 하다 큰 비를 만난 경우에는 급히 대피하려고 물을 건너다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비로 물이 빠르게 불어나고 물살이 세기 때문에 빠져나오기 보다는 119에 신고하고 구조를 기다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바람이 불지 않는데도 나무가 흔들리고 기울거나 산 비탈면을 타고 물이 흘러나오는 것은 산사태의 징조입니다.
이러한 징후를 발견하면 즉시 대피하고 신고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KTV 곽동화입니다.
곳에 따라 25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이번주 내내 전국 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장마 기간에는 갑자기 많은 비가 한꺼번에 쏟아지는 집중호우’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산사태나 침수 등 사고가 날 수 있어 대비가 필요합니다.
우선 저지대나 상습피해지역의 가정에서는 배수구나 빗물받이를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막힌 곳이 있다면 비가 오기 전 미리 뚫어 줘야 비로 인한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또 주민센터나 구청에서 역류방지시설이나 물막이판을 무료로 설치해 주기 때문에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침수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대피할 수 있는 장소를 알아두고, 비상연락망을 챙겨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계곡이나 강가에서 야영을 하다 큰 비를 만난 경우에는 급히 대피하려고 물을 건너다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비로 물이 빠르게 불어나고 물살이 세기 때문에 빠져나오기 보다는 119에 신고하고 구조를 기다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바람이 불지 않는데도 나무가 흔들리고 기울거나 산 비탈면을 타고 물이 흘러나오는 것은 산사태의 징조입니다.
이러한 징후를 발견하면 즉시 대피하고 신고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KTV 곽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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