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러슨 美 국무 "강력한 조치로 北 책임 물을 것"
등록일 : 201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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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 틸러슨 미 국무부 장관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시험발사 선언에 대해 "더욱 강력한 조치로 북한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틸러슨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어제(4일) 공식성명을 통해 "미국은 북한의 핵무장을 절대로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북한이 세계적인 위협을 멈추도록 전 세계적인 행동이 요구된다"면서 국제사회의 공조를 촉구했습니다.
틸러슨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어제(4일) 공식성명을 통해 "미국은 북한의 핵무장을 절대로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북한이 세계적인 위협을 멈추도록 전 세계적인 행동이 요구된다"면서 국제사회의 공조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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