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고 윤이상 선생 묘소 참배
등록일 : 201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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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베를린 가토우 공원묘지에 안장돼 있는 세계적인 작곡가 고 윤이상 선생의 묘소를 참배했습니다.
김 여사는 윤이상 선생의 고향인 경남 통영에서 가져온 동백나무를 묘비 앞에 심었습니다.
김 여사는 "조국 독립과 민주화를 염원하던 선생을 위해 고향의 동백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가져오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윤이상 선생의 고향인 경남 통영에서 가져온 동백나무를 묘비 앞에 심었습니다.
김 여사는 "조국 독립과 민주화를 염원하던 선생을 위해 고향의 동백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가져오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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