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 취약 우려 배달음식점 등 전국 일제 점검
등록일 : 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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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위생 관리가 취약해 식품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식품취급 시설 5천 곳을 대상으로 전국 일제 위생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는 이번 일제 점검은 조리·유통 과정의 위생 정보를 확인할 수 없는 배달음식점 3천800곳과 24시간 운영되는 장례식장 음식점 1천 곳을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또 영업장 안에 동물이 출입하는 애견·동물카페 200곳에 대해서도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의 시설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는 이번 일제 점검은 조리·유통 과정의 위생 정보를 확인할 수 없는 배달음식점 3천800곳과 24시간 운영되는 장례식장 음식점 1천 곳을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또 영업장 안에 동물이 출입하는 애견·동물카페 200곳에 대해서도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의 시설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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