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역대 최대 규모 '재난대응훈련'…526개 기관 참여
등록일 : 201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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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역대 최대 규모의 재난대응 훈련이 실시됩니다.
국민안전처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범국가적 총력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이번 훈련에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단체 등 총 526개 기관이 참여합니다.
안전한국훈련은 매년 5월에 시행됐지만, 올해는 대통령 선거로 인해 하반기로 미뤄졌습니다.
국민안전처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범국가적 총력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이번 훈련에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단체 등 총 526개 기관이 참여합니다.
안전한국훈련은 매년 5월에 시행됐지만, 올해는 대통령 선거로 인해 하반기로 미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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