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2368회)
등록일 : 2017.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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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 주요뉴스입니다.
국회 예결위, 추경 심사… 조정소위 회부
ㅁ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오늘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예산안조정소위원회에 회부했습니다. 예결위는 오는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소위 심사를 하고 7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18일 본회의 전 전체회의를 열어 추경안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美 하원, 북 사이버 공격 방조 통신기업 제재 법안 통과
ㅁ 미국 하원이 북한의 사이버 공격을 방조하는 통신기업들을 제재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 법안을 발의한 로버트 피틴저 공화당 의원은 이번 조치가 북한 정권와 협력하는 중국 기업을 겨냥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 "IS 아프간 수괴 제거"
ㅁ 미국 국방부가 아프가니스탄에서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를 이끌던 핵심 지도자를 공습으로 제거했다고 현지시간으로 14일 밝혔습니다. AP와 AFP통신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IS 아프간 지부를 이끌던 아부 사예드가 지난 11일 아프간 북동부 쿠나르 지역에서 단행된 미군 공습으로 사망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 결정 최종 담판
ㅁ 내년 시간당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노동계와 사용자 측 그리고 공익위원들이 오늘 최종 협상을 합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늘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11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2차 수정안을 제출받아 협상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만약 회의가 오늘 밤 자정을 넘기면 회의 차수를 12차로 변경해 최저임금 심의 연장 마지막 날인 내일까지 밤샘 '끝장 토론'을 이어갈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모든 수도권 광역버스, 차로이탈경고장치 연내 의무화
ㅁ 정부가 연말까지 수도권에서 운행하는 모든 광역버스에 전방충돌경고기능을 포함한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하도록 한다고 밝혔습니다. 권병윤 국토교통부 종합교통정책관은 오늘 "졸음운전 사고 등을 막기 위해 올해 안에 고속도로를 달리는 수도권의 모든 광역버스에 충돌경고기능을 포함한 차로이탈경고장치를 장착하도록 경기도, 교통안전공단, 운송업체 등을 통해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경력단절여성, 국민연금 추납신청 4만 4천 명 급증
ㅁ 노후 대비를 위해 국민연금에 가입하는 경력단절 전업주부 여성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5일 국민연금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경력단절여성도 추납을 통해 국민연금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한 지난 2016년 11월 30일 이후 5개월 동안, 추납 신청자는 4만 4천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아세안센터, 식품 무역 워크숍 브루나이 개최
ㅁ 국제기구 한·아세안센터가 브루나이 외교통상부·에너지산업부·중소기업청과 함께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브루나이 반다르스리브가완에서 '브루나이 식품 무역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번 구매사절단은 한국의 식품기업 관계자로 구성됐고, 브루나이 식품산업 현황을 들은 뒤 산업시찰에 나섭니다.
전국에 장마전선 영향… 국지적 강한 비
ㅁ 토요일인 오늘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예상강수량은 서울·경기·충남 등이 50∼100㎜로 가장 많고, 충북·강원영동 지역에서는 30∼80㎜ 등입니다. 기상청은 국지적으로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많아 강수량의 지역 차가 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금까지 이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국회 예결위, 추경 심사… 조정소위 회부
ㅁ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오늘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예산안조정소위원회에 회부했습니다. 예결위는 오는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소위 심사를 하고 7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18일 본회의 전 전체회의를 열어 추경안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美 하원, 북 사이버 공격 방조 통신기업 제재 법안 통과
ㅁ 미국 하원이 북한의 사이버 공격을 방조하는 통신기업들을 제재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 법안을 발의한 로버트 피틴저 공화당 의원은 이번 조치가 북한 정권와 협력하는 중국 기업을 겨냥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 "IS 아프간 수괴 제거"
ㅁ 미국 국방부가 아프가니스탄에서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를 이끌던 핵심 지도자를 공습으로 제거했다고 현지시간으로 14일 밝혔습니다. AP와 AFP통신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IS 아프간 지부를 이끌던 아부 사예드가 지난 11일 아프간 북동부 쿠나르 지역에서 단행된 미군 공습으로 사망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 결정 최종 담판
ㅁ 내년 시간당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노동계와 사용자 측 그리고 공익위원들이 오늘 최종 협상을 합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늘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11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2차 수정안을 제출받아 협상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만약 회의가 오늘 밤 자정을 넘기면 회의 차수를 12차로 변경해 최저임금 심의 연장 마지막 날인 내일까지 밤샘 '끝장 토론'을 이어갈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모든 수도권 광역버스, 차로이탈경고장치 연내 의무화
ㅁ 정부가 연말까지 수도권에서 운행하는 모든 광역버스에 전방충돌경고기능을 포함한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하도록 한다고 밝혔습니다. 권병윤 국토교통부 종합교통정책관은 오늘 "졸음운전 사고 등을 막기 위해 올해 안에 고속도로를 달리는 수도권의 모든 광역버스에 충돌경고기능을 포함한 차로이탈경고장치를 장착하도록 경기도, 교통안전공단, 운송업체 등을 통해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경력단절여성, 국민연금 추납신청 4만 4천 명 급증
ㅁ 노후 대비를 위해 국민연금에 가입하는 경력단절 전업주부 여성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5일 국민연금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경력단절여성도 추납을 통해 국민연금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한 지난 2016년 11월 30일 이후 5개월 동안, 추납 신청자는 4만 4천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아세안센터, 식품 무역 워크숍 브루나이 개최
ㅁ 국제기구 한·아세안센터가 브루나이 외교통상부·에너지산업부·중소기업청과 함께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브루나이 반다르스리브가완에서 '브루나이 식품 무역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번 구매사절단은 한국의 식품기업 관계자로 구성됐고, 브루나이 식품산업 현황을 들은 뒤 산업시찰에 나섭니다.
전국에 장마전선 영향… 국지적 강한 비
ㅁ 토요일인 오늘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예상강수량은 서울·경기·충남 등이 50∼100㎜로 가장 많고, 충북·강원영동 지역에서는 30∼80㎜ 등입니다. 기상청은 국지적으로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많아 강수량의 지역 차가 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금까지 이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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