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심리 6개월째 상승…경기전망지수는 하락
등록일 : 20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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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비자심리가 수출 호조와 주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이번 달에도 개선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년 7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소비자심리지수는 111.2로 전달보다 0.1 포인트 올랐습니다.
이로써 소비자심리지수는 올해 2월부터 6개월 연속 상승했고 2011년 1월 이후 6년 6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심리지수 오름폭이 0.1p로 6월에 비해 대폭 축소됐고 6개월 후 상황을 물어보는 향후 경기전망 CSI가 109로 전달보다 3p 내려갔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년 7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소비자심리지수는 111.2로 전달보다 0.1 포인트 올랐습니다.
이로써 소비자심리지수는 올해 2월부터 6개월 연속 상승했고 2011년 1월 이후 6년 6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심리지수 오름폭이 0.1p로 6월에 비해 대폭 축소됐고 6개월 후 상황을 물어보는 향후 경기전망 CSI가 109로 전달보다 3p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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