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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 주재…"추경, 속도감 있게 집행"
등록일 : 20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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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의결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성과와 실적으로 평가받는 정부가 돼야한다고 강조했는데요,
추경과 관련해서는 속도감 있는 집행을, 거듭 요청했습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새 정부 출범 두 달 반 만에 정부조직 개편이 마무리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비로소 새 정부의 틀이 갖춰졌다고 평가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 대통령(제33회 국무회의, 지난 25일)
"새 정부가 본격적으로 출범한 셈이 됐습니다. 그러니 지금부터는 성과와 실적으로 평가받는 그런 정부가 되었으면 합니다."
추경의 경우 속도감 있게 집행하는 것이 과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추경과 목적예비비의 조속한 집행을 통해 추경이 실제로 일자리 창출과 청년 실업 완화에 효과가 있고 경제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실증으로 보여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 대통령(제33회 국무회의, 지난 25일)
"'내 삶이 나아졌다' 이렇게 느끼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없는 공허한 주장이 되고 말 것입니다."
비공개로 전환된 회의에서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은 우리 경제의 패러다임을 전면적으로 대전환 한다는 선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번 국무회의는 새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문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만 진행됐습니다.
KTV 곽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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