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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G-200…문 대통령, '홍보대사' 위촉
등록일 : 20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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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이 200일 앞으로 다가온 지난 24일,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올림픽 홍보대사로 문재인 대통령이 위촉됐는데요,
문 대통령은 평창올림픽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소식은, 유진향 기자가 전합니다.

'피겨 여왕' 김연아 씨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를 제안합니다.
녹취> 김연아 /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대통령님을 홍보대사로 모실까 하는데 여러분 어떠세요?"
문 대통령이 수락하자 홍보대사 직함이 새겨진 명함을 전달합니다.
녹취> 문재인 / 대통령
“이게 몇 장인가요?”
녹취> 개그맨 / 정찬우
“2천 18장 정도....”
홍보대사로 위촉된 문 대통령은 온 힘을 다해 평창동계올림픽을 반드시 성공시켜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 대통령(평창올림픽 G-200 행사, 지난 24일)
"홍보대사로서 제 모든 힘을 다해서 평창동계올림픽을 우리 국민 모두가 자부할 수 있는 그런 대회로 꼭 만들어내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립니다."
문 대통령은 곧바로 SNS를 통한 첫 번째 홍보활동에 나섰습니다.
스케치북에 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작성한 뒤 SNS를 통해 유승민 IOC 위원, 배구 국가대표 김연경 선수,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설립자에게 전달했습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처럼 각각 다른 3명에게 릴레이로 메시지를 전달하도록 한 겁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300여 명의 참석자들과 함께 2018 숫자를 만들며 단체 홍보 영상을 촬영했습니다.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가 엄선한 강원도 전통음식을 나누는 행사에도 참석해 메밀전병과 감자전을 맛보며 올림픽을 준비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KTV 유진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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