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에 가계저축률 10년후 마이너스…집팔아 소비"
등록일 : 201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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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가계저축률이 고령화 심화로 약 10년 후에는 마이너스까지 추락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은 '인구고령화가 가계의 자산 및 부채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고령화 진전은 가계의 저축률 하락, 안전자산 비중 증대 등으로 이어져 금융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며 고령화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인구고령화가 가계의 자산 및 부채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고령화 진전은 가계의 저축률 하락, 안전자산 비중 증대 등으로 이어져 금융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며 고령화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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