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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최근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저소득 독거노인 주택의 도배와 장판교체 등 실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충북·인천 지역 저소득 독거노인 131명으로 이들에게는 식료품과 침구류 등 긴급 구호물품도 함께 지원됩니다.
또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침수 주택에 대해 전기와 가스 누전·누수 검사를 시행하고 누전차단기와 콘센트, 노후배선을 교체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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