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2012세계박람회 `개최지 발표`
등록일 : 2007.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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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는 여수 유치단의 막바지 활동이 그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문현구 기자>
`문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자`.
여수 유치단의 유치활동 마지막 핵심 전략입니다.
이를 위해 유치단은 지난 23일엔 막바지 득표활동을 겸해 BIE, 세계박람회기구 회원국 대표 300여 명 앞에서 문화 알리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전통춤인 화관무를 비롯해 가야금 병창 등의 공연 등이 나올 때마다 BIE 회원국 대표들은 연신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여수와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는 모로코 탕헤르 지지권으로 분류되는 아프리카 국가들도 긍정적 반응을 보였습니다.
최근 BIE 회원국에 가입해 여수 유치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되는 북한 BIE 대표도 행사에 참석해 남북 화합의 모습을 많은 회원국들에게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발표를 얼마 남겨 놓지 않은 가운데 우리 유치단은 BIE 회원국들에게 이렇게 조금이라도 더 여수를 알리기 위한 노력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 유치단은 BIE 회원국 대표들을 상대로 여수 유치의 당위성 알리기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러한 노력들을 바탕으로 유치단은 조심스레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지난 2002년에도 투표 직전까지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는 대내외적인 평가에도 불구하고 중국 상하이에 2010년 세계박람회 개최권을 내 준 바 있어 마지막까지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
`두 번의 실패는 없다`는 굳은 각오로 혼신의 힘을 다 해 온 우리 유치단과 여수 시민들은 희망의 메시지를 기다리며 개최지 투표 확정때까지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프랑스 파리에서는 여수 유치단의 막바지 활동이 그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문현구 기자>
`문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자`.
여수 유치단의 유치활동 마지막 핵심 전략입니다.
이를 위해 유치단은 지난 23일엔 막바지 득표활동을 겸해 BIE, 세계박람회기구 회원국 대표 300여 명 앞에서 문화 알리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전통춤인 화관무를 비롯해 가야금 병창 등의 공연 등이 나올 때마다 BIE 회원국 대표들은 연신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여수와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는 모로코 탕헤르 지지권으로 분류되는 아프리카 국가들도 긍정적 반응을 보였습니다.
최근 BIE 회원국에 가입해 여수 유치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되는 북한 BIE 대표도 행사에 참석해 남북 화합의 모습을 많은 회원국들에게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발표를 얼마 남겨 놓지 않은 가운데 우리 유치단은 BIE 회원국들에게 이렇게 조금이라도 더 여수를 알리기 위한 노력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 유치단은 BIE 회원국 대표들을 상대로 여수 유치의 당위성 알리기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러한 노력들을 바탕으로 유치단은 조심스레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지난 2002년에도 투표 직전까지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는 대내외적인 평가에도 불구하고 중국 상하이에 2010년 세계박람회 개최권을 내 준 바 있어 마지막까지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
`두 번의 실패는 없다`는 굳은 각오로 혼신의 힘을 다 해 온 우리 유치단과 여수 시민들은 희망의 메시지를 기다리며 개최지 투표 확정때까지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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