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관병 갑질' 박찬주 대장 15시간 40분 조사 후 귀가
등록일 : 2017.08.09
미니플레이
부인 전 모 씨와 함께 이른바 공관병 갑질 의혹으로 군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박찬주 육군 대장이 15시간40분 동안 조사를 마치고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군 검찰은 박 대장이 부인 전 모 씨의 공관병 부당 대우를 알고도 묵인했는 지 여부 등을 집중 조사했고, 박 대장은 대부분의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는 박 대장에게 정책 연수 발령을 내 전역을 유예하고, 군인 신분을 유지한 채 조사를 이어나갈 방침입니다.
군 검찰은 박 대장이 부인 전 모 씨의 공관병 부당 대우를 알고도 묵인했는 지 여부 등을 집중 조사했고, 박 대장은 대부분의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는 박 대장에게 정책 연수 발령을 내 전역을 유예하고, 군인 신분을 유지한 채 조사를 이어나갈 방침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