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오늘 세월호 유족 만나…직접 사과
등록일 : 201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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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 20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대화의 시간을 갖습니다.
청와대는 3년이 지나도록 진상규명이 되지 않고 있는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을 만나 정부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지 못한 데 대해 사과와 위로를 하고 정부 차원의 의지와 대책을 표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이 세월호 유가족을 청와대로 초청하는 것은 취임 후 처음입니다.
청와대는 3년이 지나도록 진상규명이 되지 않고 있는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을 만나 정부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지 못한 데 대해 사과와 위로를 하고 정부 차원의 의지와 대책을 표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이 세월호 유가족을 청와대로 초청하는 것은 취임 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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