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1. 세대공감 백과사전>
- 생활의 변화 속에 잊혀가는 ‘사물들의 추억’ 소환하여 세월의 변화상과
지켜야 할 가치들을 발굴한다.
<아이템 : 만화방>
학창시절 누구나 한 번쯤은 가 본 만화방. 과거에 추억이 담긴 만화방을 찾아가 그때 추억에 빠져본다. 1968년 불량만화를 없애자는 슬로건으로 국내 만화를 심의하고 문화공보부에서 만화출판을 제도화하였다. 1998년 88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를 이용해 만화제작과 32권의 책을 발간하였고, 같은 시기에 한국 전래동화를 국내 첫 저작권 수출로 성공하였다.<세대공감 백과사전>에서 그때 그 시절 만화방에 대한 추억을 살펴보자.
-과거: 대한뉴스 제 1727호 (1988) - 국내 첫 저작권 수출
-현재: [국민리포트] 만화카페 인기…만화방이 달라졌어요! 2015.11.17.
<코너2. Weekly 대한늬우스>
- 방송일자를 기준으로 1주일 기간 동안 있었던 뉴스 중 이슈거리와 재미있는 뉴스들을 모아
과거의 대한뉴스들을 통해 재조명 한다.
<아이템 : 8월 셋째 주(8월14일~ 8월 20일)의 역사>
1945년 8월 15일은 우리나라가 일제강점기를 벗어나 광복을 맞은 날이다. 1961년 8월 14일 부산의 영주동과 대신동을 연결하는 ‘부산터널’이 개통 되었다. 이 터널은 일제강점기부터 공사가 시작되었는데 근 20여 년 만인 1965년이 되어서 개통이 되었다. 그 밖에 한일기본조약 비준안 국회통과 등 <위클리 대한늬우스>에서 과거로 돌아가 8월 셋째 주 소식을 만나보자.
-과거: 대한뉴스 제 410호 / 안중근 의사 순국 53주기 / 1963-03-30
대한뉴스 제 378호 / 제17회 광복절 / 1962-08-18
광복절 / 1945-8-15
부산터널 개통 / 1961-8-14
한일기본조약 비준안 국회 통과 / 1965-8-14
<코너3. 온고지신 대세극장>
<아이템 : 한말풍운과 민충정공 1959년 作>
구한말, 일본은 을사조약을 체결하기 위해 조정의 간신들과 결탁한다. 그리고 노골적으로 고종(이룡)황제에게 압력을 가하기 시작한다. 격분한 민영환(김동원)은 뜻을 같이하는 정동식(이택균) 등?은이들을 모아 일본의 계락을 저지하려고 한다. 광복절을 맞아 역사 속 우리민족의 아픔을 다룬 <온고지신 대세극장>에서 한말풍운과 민충정공을 감상해보자.
-자료 : 한말풍운 (윤 봉춘 감독, 김 동원, 이 민자, 전 옥, 김 신재, 김 승호 출연)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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