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측 군사대표단 `민항기로 첫 방북`
등록일 : 200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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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측 군사대표단이 민항기를 타고 분단 이후 처음으로 평양을 방문합니다.
국방부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평양에서 개최되는 제2차 국방장관회담의 남측대표단을 30명으로 하고 민항기를 이용해 서해 직항로를 통해 방북한다는 데 북측과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국방장관회담에서는 서해 공동어로와 평화수역 설정 그리고 남북경협에 필요한 군사적 보장 조치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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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평양에서 개최되는 제2차 국방장관회담의 남측대표단을 30명으로 하고 민항기를 이용해 서해 직항로를 통해 방북한다는 데 북측과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국방장관회담에서는 서해 공동어로와 평화수역 설정 그리고 남북경협에 필요한 군사적 보장 조치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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